color(2)

black / ivory

size(free)

높이 9 챙넓이 8

fabric

cotton

comment

미묘한 차이로 핏이 아주 달라지는 버킷햇,

정말 시장에서 한 10가지 종류 넘게 바잉해서 써보고 활동해본 후에 통과된 두 가지 종류 보여드려요.

요즘은 자외선이 강해져서 모자는 정말 필수가 되고 있어요 ㅠㅠ

그래서 매일매일 써도 또 쓰고싶은 그런 모자들만 골라왔어요.

박음질, 원단, 디자인 뭐 하나 빠지지 않는 고퀄리티 제품입니다.

한 번 쓰고 마는 그런 모자가 아니라, 정말 가을까지 쭈욱 쓰기좋은 모자에요.

터치감은 시원한 쿨링감이 느껴질 수 있는 원단으로 방콕에서도 이 모자를 쓰면 전혀 덥거나 갑갑하지 않았답니다.

챙이 탄탄해 자외선도 잘 차단해주면서 시야도 충분히 넓게 확보해준답니다.

이 모자 없었으면 정말 얼굴이 다 탔을 지도 몰라요.. 챙은 박음질 디테일로 쉽게 접어서도 쓸 수 있어요.

푹 눌러쓰다가 갑자기 앞이 보고싶을땐 귀엽게 쏙 위로 접어주면 시야 확보  :) 

챙이 다시 쉽게 구부러지거나 무너지지 않아, 흔한 코튼소재의 모자보다 소장가치 높은 제품입니다.

그리고 벙거지모자가 가져다주는 특유의 시크함과 힙함이 매력적이에요.

이 모자덕에 더위에 녹아버린 얼굴은 가려주면서 인생샷은 많이많이 건질 수 있었답니다.

여행가시는 분들께는 정말 그냥 믿고 구매하셔라고 강력 추천해드리고 싶어요!

* BLACK 

* ivory 착용

* black